가족과 직장, 노모의 걱정과 미국 이주
대기업에 근무하는 김 모씨(45)는 아내와 딸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하게 되면서 혼자 살고 있는 80세 노모의 걱정이 깊어졌다. 주재원으로의 발령은 그의 직장생활에 큰 전환점을 일으키지만, 가족의 안전과 노모의 건강이 그에게는 가장 큰 고민거리로 남았다. 미국으로의 이주가 다가오면서 이러한 걱정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. 가족과 직장: 새로운 환경에서의 격차 김 모씨의 … Read more